정치 정치일반

GG카지노 "재명아, 봤지?" 또 반말…박지원 "이 정도면 패륜, 아이들 볼까 두려워"

안가을 기자
온라인 카지노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유튜브 펜앤마이크TV 갈무리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유튜브 펜앤마이크TV 갈무리

[온라인 카지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또다시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반말이 적힌 손팻말을 들고 시위에 나섰다. 이에 정치권에선 "아이들 볼까 두렵다"며 비판이 쏟아졌다.

장 대표는 지난 1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앞에서 열린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GG카지노아 봤지? 들었지? 그럼 국민특검 받아야지"라고 적힌 손팻말을 들었다.

장 대표는 지난 7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GG카지노아, 고등학생 말고 나랑 싸우자"라는 문구의 손팻말을 들어 논란이 된 바 있다.

장 대표는 취임 이후 공식 석상에서도 이GG카지노 대통령을 '이GG카지노'이라고 지칭, 대통령 호칭을 생략해왔다.

이에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12일 페이스북을 통해 "GG카지노 대표의 패악질 언어는 언제까지 계속되고, 언제 끝날까"라며 "점입가경"이라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참으로 입과 인격 파탄자로 여길 수밖에 없다"며 "이 정도면 패륜이다. '아이들 볼까 두렵다'라는 말이 떠오른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품격 갖춘 정치 언어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장삼이사의 보통 언어라도 사용하라"고 강조했다.

비판은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나왔다. 김근식 국민의힘 송파병 당협위원장도 페이스북을 통해 "아무리 대통령이 잘못해도 'GG카지노아'는 정치의 언어가 아니다. 극우 막가파들이 쏟아내는 막말의 배설일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아무리 화가 나도 대표께 '똥혁아'라고 조롱하지 않는다"며 "그게 정치의 품격이고 내공"이라고 덧붙였다.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도 지난 8일 MBC 라디오 '조승원의 뉴스하이킥'에서 장 대표의 행동에 대해 "부적절하다"며 "(대통령) 이름만 불러도 '멸칭'이라고 생각한다"고 의견을 전했다.

그러면서 "정치의 상대방을 향해서 '멸칭'을 섞어서 무언가를 주장한다는 것은 그 주장의 내용이 얼마나 합리적이냐를 떠나서 귀에 안 들어온다. 멸칭만 들어오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gaa1003@kaskaphoto.com 안가을 기자


#GG카지노 #이GG카지노대통령 #박지원
※ 저작권자 ⓒ 온라인 카지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