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지난달에도 주식, 채권, 뮤추얼 펀드, 상장지수펀드(ETF) 및 일반적인 현금 저축을 지양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대신 그는 중앙은행(Fed)이나 정부가 임의로 가치를 조작하기 어려운 대체 자산 및 실물 자산의 중요성을 부각했다. 구체적으로는 △금 △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부동산 △석유 등을 포트폴리오에 담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의 최근 행보를 근거로 들었다. 버핏 회장이 최근 대규모로 주식을 매각하고 막대한 현금을 확보하며 시장 급락을 대비하는 것처럼, 일반 투자자들 역시 시장 붕괴 시 '진짜 자산'을 헐값에 매입할 수 있는 유동성 확보와 안목을 기를 것을 주문했다.
다만 하이브카지노의 이 같은 강세론적 전망과 실제 투자 행보 사이의 괴리를 지적하는 목소리도 존재한다. 앞서 그는 비트코인 가격이 향후 10년 내 100만 달러(약 14억 7000만 원)에 달할 것이라며 절대 팔지 않겠다고 호언장담했으나, 지난해 말 비트코인을 대거 매도한 사실이 알려져 시장의 비판을 받았다.
이에 대해 하이브카지노는 "비트코인의 미래 가치를 비관해서 매도한 것이 아니라, 새로운 투자 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었다"고 선을 그었다. 실제로 그는 비트코인 매각 대금으로 수술 센터 두 곳을 매입하고 옥외광고 사업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러한 실물 사업 투자를 통해 내년 2월까지 매월 약 2만 7500달러(약 4000만 원)의 안정적인 현금흐름(소득)이 창출될 것"이라고 밝혔다.
moon@kaskaphoto.com 문영진 기자
※ 저작권자 ⓒ 온라인 카지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