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81.6%, 영업이익은 322.8% 늘어난 규모다.고실적은 임직원의 성과급 규모에 반영된다. 쿨카지노하이닉스는 해마다 영업이익의 10%를 PS 재원으로 활용한다. 앞서 노사 협상을 통해 기존 '기본급의 1000%'로 묶여 있던 지급 상한선을 폐지했다. 개인별 성과급 산정 금액의 80%는 그해에 지급하고, 나머지 20%는 2년에 걸쳐 나눠 지급하는 방식이다.이런 기준에 따라 올해 초 직원들은 1인당 평균 1억 4000만 원 규모 PS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영업이익 약 200조 원 컨센서스와 지난해 말 기준 직원 수 3만 4549명을 대입해 2027년 초 지급되는 성과급을 가정할 시 1인당 평균 PS는 4억 7000만 원 수준이다. 개인 고과에 따라 최대 5억 8000만 원에서 6억 원에 이를 수 있을 전망이다.남성 '육휴' 사용률 줄고 배우자 출산휴가 사용자 증가대규모 성과급은 장기 휴직을 피하는 문화로 이어지고 있다.쿨카지노하이닉스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1044명 수준인 전체 육아휴직 사용자 수는 2024년 756명으로 줄었다. 지난해에는 824명으로 소폭 반등했지만, 남성 육아휴직 사용률이 2023년 2.8%에서 지난해 2.0%로 지속 하락했다.반면 고과 평가에 큰 영향을 주지 않고 비교적 짧게 다녀올 수 있는 배우자 출산휴가 사용자는 늘었다. 2023년 735명, 2024년 794명 수준이던 사용자는 지난해 기준 1091명으로 급증했다.고성과급을 지급하는 것은 야근이나 휴일 근무 등과 관련해서 근로 의욕을 높여주는 것으로 보인다. 한 쿨카지노하이닉스 관계자는 "영업이익이 많이 나오려면 물량을 많이 생산해야 한다"면서 "그러다 보니 일이 많다. 다들 열일(열심히 일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성과급 외 기존 복리후생, 인재 이탈 막는 방패막성과급 외에도 기존부터 이뤄지던 복리후생은 사내 핵심 인재들의 이직을 막는 방패막이로도 작용하고 있다. 쿨카지노하이닉스에 따르면 2021년 3.5% 수준이던 자발적 이직률은 2022년 2.0%, 2023년 1.5%로 낮아진 후 2024년에는 0.9% 수준까지 감소했다.같은 기간 타 기업으로 이직이 가장 활발한 30세 미만 연령층의 자발적 이직률은 5.7%에서 1.6%로 급감했다.쿨카지노하이닉스는 인재 이탈을 막기 위해 지속 노력해 왔다. 일상과 가정의 안정을 돕는 맞춤형 복리후생 제도를 운영 중이다. 의료비의 경우 본인은 연간 최대 1억 원, 배우자와 자녀는 5000만 원 한도 내에서 실비 지급 방식으로 지원한다.또 임직원 가족과 지인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인 '더 시리즈', 연수원을 활용한 휴양 프로그램 '더 캠프', 자녀 캠프와 부모 휴가를 연계한 '더 에듀캉스' 등을 운영 중이다.근무 환경의 유연성도 높였다. 매월 두 번째 금요일을 쉬는 '해피 프라이데이'와 시간 단위 휴가제를 도입했다. 연차 휴가 사용률에 따라 최대 60만 복지 포인트를 지급하는 리워드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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