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에 나선 경찰은 A씨의 신원을 특정하고 CCTV 등을 통한 추적에 나서 오후 4시 50분께 인천공항 출국장에 있던 그를 검거하는 데 성공했다. 사건이 발생한지 12시간여 만이었다.
A씨는 검거될 당시 훔친 귀금속 일부와 현금 등을 소지하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장물을 처분한 뒤 해외로 달아나려 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를 경찰서로 압송해 자세한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bng@kaskaphoto.com 김희선 기자
※ 저작권자 ⓒ 온라인 카지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