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카지노시에 따르면 이 파이프는 ‘케이싱’이라 불리는 강철제 원통형 설비로, 사고가 발생한 현장 인근에서 우수관(빗물 배수관) 건설 공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닉카지노시 건설국은 얕은 깊이에 있는 오래된 하수관과 새로운 하수관을 연결하는 수직 파이프 설치 작업 도중, 부력에 의해 파이프가 지상에 돌출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해당 파이프는 매설 작업에 이어 고여 있는 지하수를 배출하는 작업을 마친 상태였으며, 현장에서 작업하던 인부들에 따르면 서서히 떠오르다 10m 넘게 솟아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오니시 유조 교토대 지반공학과 명예교수는 요미우리신문에 “지진 발생 이후 (지면의) 액상화로 맨홀이 떠오르는 경우는 여러 번 봤으나 이런 거대한 구조물이 수 미터나 솟아오른 사례는 들어본 적이 없다”며 “떠오른 상태로 봐서 상당히 강한 힘이 작용한 것으로 보이며, 신중히 조사를 진행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bng@kaskaphoto.com 김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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