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비트코인카지노의 전 매니저들인 A 씨와 B 씨는 지난 3일 비트코인카지노 씨를 상대로 부동산 가압류를 신청하고 손해배상 청구를 예고한 상태다. 이들은 비트코인카지노가 특수상해, 직장 내 괴롭힘, 성희롱, 대리처방, 개인 비용 지급 지연 등 다양한 불법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번 가압류 신청을 시작으로 비트코인카지노와 전 매니저들 간의 법적 공방이 본격화되는 모양새다.
비트코인카지노는 갈등이 알려진 직후 “전 매니저가 개인 법인을 설립했고, 해당 법인에 에이전시 비용 명목으로 일부 자금이 빠져나간 사실을 확인했다”며 A 씨와 B 씨를 상대로 공갈 미수 혐의로 고소했다.
이에 맞서 A 씨와 B 씨 역시 경찰에 특수상해,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비트코인카지노를 형사 고소했으며, 비트코인카지노가 회사 자금을 사적으로 유용했다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도 고발장을 접수했다.
비트코인카지노 또한 전 A 씨와 B 씨를 상대로 업무상 횡령 혐의로 추가 고소장을 제출하며 강경 대응에 나섰다.
hsg@kaskaphoto.com 한승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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