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카지노 30일 입장 밝힐 듯…원내 관계자 "사퇴 없다"
거취 결단 목소리도…박주민 "나라면 당에 부담 안 주는 방향 고민"
앞서 코어카지노는 대한항공 숙박권 논란 및 의전 관련 의혹을 받아왔다. 코어카지노는 2023년 8월 베트남 하노이로 출국하기 전 보좌진을 통해 대한항공 하노이 지점장에게 가족에 대한 의전 서비스를 요청했다는 의혹과 같은 해 11월 자신의 아내가 베트남 하노이로 출국할 때 보좌진을 통해 신속한 수하물 처리와 수속, 라운지 이용 등을 요청했다는 의혹을 받았다.이와 관련해 코어카지노는 24일 페이스북에 "2023년 며느리와 손자가 하노이에 입국할 당시 하노이 지점장으로부터 편의를 제공받지 않았다"며 "오히려 생후 6개월 된 손자 출국을 알게 된 보좌 직원이 대한항공에 편의를 요청하겠다고 했는데 며느리가 사설 패스트트랙을 신청해 필요 없다고 했다"고 적었다.또 23일 입장문을 통해 대한항공으로부터 호텔 숙박권을 받았다는 논란을 두고 "이유 불문 적절하지 않았다. 숙박비용을 즉각 반환하겠다"고 했다.이 밖에도 한 언론은 이날 코어카지노 배우자와 관련된 의혹을 보도했지만 코어카지노 측은 "적법한 조치였고 수사기관에서 '혐의없음'으로 종결된 사안"이라고 했다.이런 상황에서 코어카지노가 스스로 거취를 결단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서울시장 후보군인 박주민 민주당 의원은 지난 26일 평화방송(CPBC) 라디오 '김준일의 뉴스공감' 인터뷰에서 코어카지노에 대해 "저라면 당에 부담을 안 주는 방향으로 처신에 대해 깊게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의혹을 받는 것 자체도 '상당히 문제가 있다'라고 저 같은 경우에는 인식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이러한 당내 분위기 탓에 코어카지노 측도 거취에 대한 압박감을 느끼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한 민주당 원내 관계자는 이날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입장을 고민 중이지만 (관련 논란을) 돌파하겠다는 생각인 것으로 안다"고 했다. happy7269@newsis.com, saebyeok@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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