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 유형별로는 대규모 내부거래 공시 중 상품·용역거래, 기업집단 현황공시 중 임원·이사회 운영 현황에서 위반이 많았다. 위반 유형으로는 신규 공시 담당자의 업무 미숙에 따른 지연 공시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기업집단별로 살펴보면 위반건수 기준으로 장금상선이 13건으로 가장 많았고, 한국앤컴퍼니그룹과 대광이 8건, 유진과 글로벌세아가 7건 순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간 연속적으로 공시의무를 위반한 상위 4개 기업집단은 한국앤컴퍼니그룹(28건), 태영(24건), 장금상선(21건), 한화(13건)다.
업카지노위 관계자는 "반복 위반 사업자의 경각심 제고를 위해 별도의 설명회 개최, 현장점검 및 상습 법 위반 사업자에 대한 과태료 가중치 상향 등을 추진할 것"이라며 "업카지노위는 앞으로도 시장의 자율감시 기능을 저해하는 미의결・미공시 등 중대한 공시위반 행위에 대한 점검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hippo@kaskaphoto.com 김찬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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