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소울카지노를 판 돈으로 무얼 할까 고민하다가 생각을 하다가 김장김치를 하게 됐다"며 "맛있게 먹어줄 친구를 생각하며 재미있게 만들었다"고 했다.
이어 "우리 가족이 만든 김장김치 맛있게 먹고, 남은 금액은 아이가 좋아하는 선물 하나를 사 달라. 꼭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됐음 한다"고 덧붙였다.
'세 아이의 아빠'인 A씨의 나눔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이전에도 수차례 익명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문옥희 북구 덕천2동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웃을 먼저 생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기부자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김치와 성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꼭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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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su@kaskaphoto.com 김수연 기자 ※ 저작권자 ⓒ 온라인 카지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