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세게 때려서 제 턱이 돌아갔는데 사과 한 마디 없었다”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남자한테 그렇게 맞아본 게 처음이었다. 그 생각하니까 울컥한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에 김숙은 “그 선배는 사실 나쁜 거다. 분명히 자기가 센 걸 알았을 텐데”라고 화를 냈고, 이영자도 “진짜 연기를 못하는 사람인 거다. 때리는 역할이지만 시청자한테 감정은 전달하고, 상대 배역에게 충격을 덜 받게 하는 게 연기를 잘하는 거다”라고 꼬집었다.
이유리는 "(맞는 신 찍을 때) 우리가 되게 위험하다. 조금만 앞으로 나가도 완전 세게 맞을 수 있다"며 "그분은 그걸 놓치신 거 같았다"고 말했다.
2001년 KBS 드라마 ‘학교 4’로 데뷔한 이유리는 이후 드라마 ‘부모님 전상서’ ‘반짝반짝 빛나는’ ‘엄마가 뿔났다’ 등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왔다! 장보리’의 연민정 역으로 연기대상을 받았다.
moon@kaskaphoto.com 문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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