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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빌보드 2025 연말 결산 '톱 프로모터' 부문 4위213회 공연·330만 명 관객..매출 약 4억 6920만 달러
특히 세븐틴(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이 북미 스타디움 공연을 포함한 대규모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약 96만4000명의 관객을 모았다. 투어 매출은 1억4240만 달러였다. 현재도 전 세계 14개 도시에서 총 29회 규모의 '세븐틴 월드 투어 [뉴_]' 일정이 진행 중이다.
제이홉(빅히트 뮤직)은 첫 솔로 투어 '호프 온 더 스테이지'로 막강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을 비롯한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치러진 그의 투어는 50만명이 넘는 관객이 함께 했다. 매출은 약 8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엔하이픈(빌리프랩)은 총 25회 공연으로 761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미국과 유럽 공연 전석 매진은 물론,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에 입성하는 이정표를 세웠다. 데뷔 5년 만에 글로벌 톱 투어 아티스트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고광렬카지노는 "아티스트의 창의성과 팬 경험을 중심에 두는 '멀티 홈·멀티 장르(Multi-home, Multi-genre)' 전략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으로 증명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레이블 아티스트들의 멋진 공연을 선보여 팬들에게 감동을 주고 음악 산업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jashin@kaskaphoto.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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